횡성 안흥면이장협 “공개사과 불구, 처벌요구 유감”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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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안흥면이장협의회는 성희롱 소송전과 관련,5일 성명을 통해 “수십명이 함께 모인 이장회의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생한 상황으로 원만한 해결을 위해 강사의 요구에 따라 공개사과를 하고 재교육까지 이행했음에도 법적 절차를 밟고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교육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과 육성이 타당한지 의심스럽다”며 유감을 표명했다.한편 지난달 9일 안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이장을 대상으로 성인지향상 교육을 진행한 여강사 B씨는 강의 중 C이장으로 부터 성희롱을 당해 성적수치심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횡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에 해당 이장과 이장협의회는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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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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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안흥면이장협 “공개사과 불구, 처벌요구 유감”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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