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특검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 데 대한 항의 표시로 문 대통령과의 사전 간담에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시정연설 등을 위해 국회를 찾는 경우 통상 국회의장, 여야 교섭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어 따로 만났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정연설에는 참석해 자리를 지키되, 대통령 연설 중 ‘이게 나라냐’ 등이 적힌 팻말을 들겠다는 계획을 의원총회에서 결정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October 27, 2020 at 06:0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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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 시정연설 전 환담 거부…"특검 요구 받아들여라"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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