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0-08-26 12:52
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승객도 때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25일) 오후 10시 20분쯤 시내버스 안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던 중 기사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하자 기사의 마스크를 잡아당기고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를 말리면서 경찰에 신고하려던 승객의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고, 이 과정에서 승객 얼굴을 할퀴고 폭행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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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20 at 08:5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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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제대로 써달라" 버스기사 요구에 폭행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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