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시내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24일(현지시간) 난민지원단체 회원들이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주민과 난민들의 거주 대책을 요구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난민지원단체 유토피아56은 전날 파리 외곽 생드니의 임시 난민캠프에서 강제 퇴거당한 이주민ㆍ난민들을 위해 텐트 500개를 이곳 광장에 설치했으나 경찰에 의해 곧바로 강제 철거 당했다. 유토피아56은 갈 곳 없는 이들을 수용할 시설을 시(市) 정부가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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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5 09:56 송고
November 24, 2020 at 04:5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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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광장서 이주민ㆍ난민 거주 대책 요구하는 시민단체 회원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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